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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수업시 따로 교과서 책이 없구요. 필요한 프린트물은 나누어주며, OPT에 의한 시청각 수업과 원어민 교사의 대화형 인센티브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정규 수업 참가시 단기참여 학생들은 별도의 교과서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며, 현지 학생과 교과서를 나누어 보며, 필요한 부분은 프린트물로 제공합니다.

영어캠프 참가 학생들의 반 편성은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어며,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4주 또는 그이하 방학영어캠프 참가시 먼저 ESL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레벨 테스트와 함께 각자의 레벨에 따라 인접 학년과 연령 고려하여 반편성이 됩니다. 보통 ESL수업 반편성은 기초반, 중급반, 어드밴스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유치원생은 별도의 테스트 없이 유치원 반에 배정 됩니다. 그리고 정규수업 스쿨링 참여시엔 각자의 학년에 맞추어 편성되며, 영어수업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반을 한학년 또는 저학년으로 낮추어 편성됩니다.

현지학교의 한클라스당 현지 학생과 한국학생의 비율은 해당학기와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현지 거주하는 한국인 자녀와 유학생이 몇명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한반에 20명~25명 정도가 정원이며 평균 20프로 정도의 한국학생들이 한반에 재학중이며, 거기다가 한국에서 단기로 참여하는 학생의 수는 시기에 따라 학교마다 다릅니다. 단기 참여가 많을 시에는 보통 30프로 정도가 한국 학생일 수가 있습니다.

현지 해당 학교의 방학 기간에는 특별히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ESL 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레벨 테스트 후 반 편성이 이루어지며
여기에는 일부 현지 학생이나 또는 다른 외국 학생들도 같이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개학을 하게 되면 보통 1주 내지 ~2 주 정도 캠프 학생들의 참가 시기에 따라 정규 수업에 각자의 연령과 학년을 고려하여 각 반에 참여 수업을 합니다. 오랜 캠프의 경험 상 먼저 ESL 수업에서 영어를 편하고 재미있게 적응하도록 하여 실력을 향상 시킨 후 정규 수업에 참가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캠프참가는 부모님 동반하지않고 내자녀 혼자 캠프 참가시 초등학교 3학년 부터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동반 가족캠프의 경우 유치원생 만4세부터 초등학교 및 중학교 2학년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