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n A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5학년 남자 아이를 둔 엄마에요.
작년에 아이랑 같이 3주 사이판 영어캠프 다녀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소극적인 성격인줄 알았는데 적응도 잘해주고 적극적으로 나오는 모습보고 너무 놀랐고 기뻤어요.
영어캠프로 아이가 변한 모습 보고 이번에는 아이만 보내볼까 해요.
아이랑 이야기 해보니 아이도 좋아하는것 같아서 이번 여름방학 캠프를 긍정적으로 생각 중입니다.
저랑 같이 가서 잘 해주었는데 이번엔 아이만 보내도 잘 적응을 해줄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도 됩니다. 아이는 좋아하기는 하는데
엄마가 같이 지내는거랑 인솔자랑 다른 아이들이랑 지내는거랑 다를텐데 잘 적응을 해주겟지요?
걱정반 기대반 이에요.
아이와 결정하여 보내게 되면 잘 인도 부탁드립니다.
영어캠프 다녀온 이후로 성격도 많이 바뀌고 적극적인 모습이 보여서 저희는 너무 기쁘고 기대가 되요.